OctoverSky.js & JScamp 후기

2011년 11월 19일 토요일 하루만에 두개의 세미나를 다녀왔다.

이렇게 주말에 세미나에 다니면 집사람과 아들에게 눈치도 보이기도 하고, 몸도 힘들지만 세미나에 다녀오면 몬가 얻은 기분도 들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 보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을 발전시키고 어떤것들을 하고 있는지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동기부여(?) 같은것도 얻을 수 있어서 세미나에 자주 다니는 편이다.

이번에도 역시 몬가 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얻은 것들이 있었다. 그래서 나름 유익한 시간이 였다고 생각한다.

OctoberSky.js

먼저 오전에 다녀온 OctoberSky.js 라는 node.js 온라인 스터디의 첫번째 오프라인 모임이였다.

onoffmix에서 처음 알게되고 신청했을때는 대기자에 있었는데 다행이도 @doortts님께서 불편하지만 않다면 참석해도 된다고 하셔서 간신히 참석하게 되었다. 근데 당일날 확인해 보니 많은 분들이 취소를 하셔서 신청자 명단으로 올라가 있었다.

장소는 압구정 컨시어지 아카데미에서 진행되었는데 다 좋았지만 찾아가기가 좀 힘들었다. 내가 길치라서 그런건지 일찍 나오지 않았다면 한참 늦게 도착했을 것 같다.

진행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간략한 발표 듣기
  • Cloud9 IDE에서의 개발 – 형주 님
  • 자바스크립트 코어 – Prototype Chain & Closure – 병주 님
  • node.js 적용 경험담 듣기 – 준호 님
  • ECMAScript 변천사 – 응준 님
  • 진행한 스터디 진도 만큼 함께 살펴보기

대략 25명정도의 인원이 모였는데 이런저런 스터디에 대한 얘기를 시작으로 자기소개를 했다ㅡㅡ;;

요즘 들어 세미나에서 자기소개를 두번째 했는데… 다른분들은 재미있게, 조리있게 말씀들을 참 잘하시는거 같다. 난 왜이렇게 떨리는지 말도 어버버 하고 말잘하는 연습좀 해야겠다 ㅋ;

이렇게 자기 소개를 맞치고 Cloud9 IDE에 대한 소개를 형주님이 해주셨다. 간단한 소개와 함께 사용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현재 스터디를 어떻게 작업하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주셨다.

두번째 자바스크립트 코어에 대한 설명을 병주님이 해주셨다. 공부를 위해서 직접 발표를 신청하셨다고 한다. 정말 멋진거 같다. 난 왜 저런 자신감이 없는건지… 저런 자세는 배워야 한다!!

발표 내용은 Prorotype Chain & Closure 에 대한 정리를 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개념을 잡기에 아주 좋은 내용을 잘 조리 있게 잘설명해주신거 같다. 알고 있는걸 다시한번 짚어 볼수 있는 시간이였다.

다음으로 이번 세미나의 최대 하이라이트 였던 준호님의 발표 시간이 였다. 내용은 node.js 사용후기? 경험담? 만들었던것들? 을 보여주시면서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셨다. 정말 준호님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많은 것들을 만들어 보시고 적용해서 블로그에서 사용중이시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무엇이든 만들어 봐야 배울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론도 이론이지만 만들어 보는거 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이 든 발표 였다. 다음에 꼭 FRENDS모임에 오셔서 한번더 발표해주시면 정말 좋은 시간이 될꺼 같다.

다음은 ECMAScript의 발표 였는데… 발표자분과 자리를 마련해주신분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지만… 다음 세미나 장소로 이동하였다. 나중에 들은 생각이지만 다음부턴 절대로 이런 행동은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들 었다.

jscamp

이 세미나는 NHN, Daum 프론트앤드 개발자 분들이 모여서 처음 시작하게된 모임이였다. 국내 양대 포털회사 개발자 분들이 개발자로서 교류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진행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컨퍼런스 개회 및 소개 박재성(NHN)
  • 우리 회사 이야기, 우리 회사 개발 이야기 송승렬(NHN), 유경민(Daum)
  • Titanium – javascript 이용한 크로스플랫폼 App개발 이종은(Daum)
  • node.js 가 뭐야? 먹는거야? 손병대(NHN)
  • 웹 기반 하이퍼포먼스 그래픽 처리 문경두(Daum)
  • Hudson 과 Selenium을 이용한 QUnit 테스트 자동화 김민종(NHN)
  • 즉석 질의 응답,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조금 늦게 도착해서 컨퍼런스 개회 및 소개는 잘 듣지 못했다.

우리 회사 이야기, 우리 회사 개발 이야기 회사 개발방식에 대한 내용이 였다. 다른 회사들은 저런 방식으로 개발을 하는구나 라는걸 볼수 있어서 나름 괜찮았다. 한편으로는 불필요한 내용인거 같기도 했다.

Titanium 발표는 생각지도 않은 부분이 였지만 발표자분께서 살짝 라이브 코딩을 보여주시면서 Titanium에 대한 장점들을 보여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것인지 어떤점들이 좋은지 단점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잘 설명해주신거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전체 발표중에서 제일 좋았다고 생각한다.

역시 발표하는 사람은 유머러스한 면이 있어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거 같다.

node.js 에대한 얘기를 그냥 node.js를 아는 사람에게는 그닥 불필요한 내용이 였다 하지만 node.js 무엇인지 처음 들어본 분들에게는 아~ 이런 기술이 있구나 하고 알게 되고 사용해볼 생각을 같게될수 있는 발표 였다고 생각한다.

웹 기반 하이퍼포먼스 그래픽 처리 canvas, webGL, css에 대한 그래픽 처리에 대한 발표 였다. 발표자 분이 응근 재미있게 발표해 주셔서 나름 재미있는 발표 였다고 생각한다. 예제를 보여 주셨던것이 좋았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canvas, webGL보단 css 부분이 내가 사용해 보기엔 좋은것들이 였다고 생각한다.

Hudson, SElenium 을 이용한 Qunit테스트 자동화 사실 이 발표가 제일 기대 되고 꼭 듣고 싶었었다. 항상 테스트에 대한 내용을 접하게 되면 느끼는 거지만 저것들은 왜 구지 저렇게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자동화를 통해서 사용을 한다면 테스트는 좋은 부분들이 많을거 같다. 일단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았으니 찾아보고 적용해 보는건 내 몫이라고 생각한다. 좀더 검색해보고 테스트 해봐야 할 부분인거 같다.

이렇게 해서 두번째 세미나도 끝이 났다.

힘들 하루 였지만 얻는것도 많은 하루 였다. 우리 FRENDS 에서도 이런 세미나가 빠른 시일에 이루어 지면 재미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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